공부를 잘 하는 방법
.공부에 관심을 가져본다.
.삶의 지혜를 하나씩 터득해 나가는 것. 그것이 공부의 매력이다.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의욕이 생긴다면 우선 목표를 정한다.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를 없앤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조급하게 굴지 말자!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얻어진다.
.공부에 도전하여 정복한다.
(모험을 하지 않고는 결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을 믿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보자.
.창피하다고 모른다는 것을 넘어가지 말자.
.공부방법은 중요하다.
공부의 기본 방법
.집중력
(텔레비전, 비디오, 오락기, 만화, 먹을 것, 이 모든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다.)
.반복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열한 번이라도 찍자!)
.구체적인 목표
(어떤 과목을, 성적을 어디까지, 어떻게 공부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
.계획과 실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따라 실천해 보자.)
.공부의 시작
(공부에 계획을 세웠다면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1.공책을 정리할 때는, 제1장, 제2장 등의 장별, 단원별, 그리고 중요한 정도별로 일목요연하면 보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 때, 형광색 펜이나 색연필로 중요한 곳과 특별한 곳에 표시를 해 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2. 종리를 아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책의 공간을 시원시원하고 널찍하게 씀으로써 눈의 피로와 지루한 생각을 갖지 않게 하고 언제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4.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쓰이는 방법이지만 친구와 공책을 교환해가며 공부를 해 보아라. 친구와 공책을 바꾸어 공부하다 보면 서로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고 우정을 쌓을 수도 있으니까…….
엄마, 아빠 몰래 공부 일 등하는 법
.숲을 보는 학습법
(숲은 그 형세와 산 전체를 파악해야만 숲인지 알 수가 있다.)
.일반적인 학습법
(1.즐겁게 공부하자)
(2.예습의 중요성)
(3.교재와 마음을 하나로 묶자.)
.스스로 공부하자.
.기초공부
(모든 공부의 시작이 기초에서 시작)
.쉬는 시간 활용법
.숙제는 최고의 복습
(숙제는 꼭 알아야 할 지식과 학습의 요점이다.)
.찾아보기(색인)의 활용법
(새로 나온 말, 어려운 말, 과목별 학습용어)
.뜻과 풀이를 묶어 정리를 철저하게
(스스로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뜻과 풀이를 정리한다.)
.밑줄과 네모, 별표의 활용법
(중요한 요점에는 ★□※..)
.매일 조금씩, 꾸준히…….
.내 손으로 뽑은 문제
(응용력과 요점 파악 능력이 길러진다.)
.재미있는 과목부터
(흥미를 가진 다음 다른 공부도 한다.)
.생활 속의 공부
(공부와 실생활에 적용되고 응용되어야 한다.)
.고마우신 선생님
(1.우리의 질문은 선생님의 즐거움)
(2.선생님과 친해지세요.)
.질문이 많다고요?
(1.'왜'라는 문제를 사로잡혀야만 공부의 성과를 거둘 수가 있다.)
(2.모르는 것은 과감하게 질문하자!)
(3.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주 친구에게 물어보자.)
(4.질문을 할 때 수업 중에 그때그때 질문하는 더 효과적이고 기억하기 쉽다.)
(5.배짱을 가진다.)
.복습의 두 가지 비결
(1.수업시간에 적어둔 요점 정리를 중심으로 공부한다.)
(2.자신이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문제를 만들어 본다.)
.요점을 파악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요점 하는 방법
(1.한 번에 요약하려 들지 말고 매일의 수업과 공부한 내용의 전체 요점만 써 보자.)
(2.요약한 내용들은 시험에 임박하여 정리하고 살을 붙이면 훌륭한 '요약 정리집'이 된다.)
.요점을 쉽게 파악하는 요령
(예습을 하여 선생님 말씀의 윤곽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예습과 복습 사이
(준비를 철저히 잘 하면 걱정이나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해한 다음 외우기
(수학, 과학 등은 먼저 이해한 다음 암기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천후 암기법' -5감을 이용하라!
(시각 : 보고,)
(청각 : 듣고,)
(촉각 : 쓰고,)
(미각 : 맛보고,)
(후각 : 냄새 맡고,)
.잠자기 전에 외우는 습관을 가지자.
.시각적인 효과
(쉽게 눈으로 찾아볼 수 있는 효과(그림. 사진. 그래프))
.틀린 문제에 대해서
(3번 이상 풀어 보아 검토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노트 정리
예습 - 수업 - 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방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수험생들은 노트를 단지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복습 시간에 한 번 훑어보는데 그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욱이 예습을 할 때 노트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예는 드물다. 그러나 학습의 강도를 좀더 높이고 효과를 더 얻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노트 정리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습을 할 때 학습 내용이 자신의 힘으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가, 수업 중에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또 복습할 때 내용 정리는 어떻게 했던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유형의 노트는 나중에 노트를 기준으로 중복학습을 할 때에도 편리하고 또한 수시로 중간에 자신의 학습 이해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예습 수업 복습 내용을 펜의 색을 구별해서 기입한다면 더 좋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고 암기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펜의 색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나치게 빽빽한 노트 필기는 보는 사람에게 피곤함을 준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 놓으면 나중에 공부할 때 알아보기에도 힘이 들고 공부할 마음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노트 필기를 할 때에 되도록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강의 내용을 충분히 보충 설명하듯 적을 수 있다. 또 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률적으로 쓰면 보기에도 불편하고 학습 효과에도 큰 도움이 안 된다. 요령 있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내용을 쓰고 무엇을 어떻게 배치할 가를 분명하게 생각해서 노트 작성을 한다.
* 노트 작성 요령
① 수업 내용 이외에 예습 복습 설명 등은 수험생 자신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서 적는다. 여기서 수험생은 문장을 가능한 간결한 문체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게 쓰되, 내용을 확실하게 적는다. 불확실한 해석이나 설명은 학습에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이나 조사 등은 생략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특히 예습 복습 시에 학습 요점이나 중요 사항을 다룬 형식으로 자주 써 보는 것은 주관식 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된다. 그러므로 예습에서 의문 내용을 문제화시키고 복습에서 답해 보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한다.
② 단지 글자만 널려 있는 노트를 한번보고 금방 그 내용을 기억해 내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따라서 마치 사진을 들여다보면 옛날 기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듯 노트에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필기한 날의 날짜, 요일, 날씨, 선생님의 질문과 급우들의 대답 내용 등이 바로 기억 재생 장치(?)라고나 할까.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선생님이 수업 내용 이외의 지나가는 말로 들려준 이야기까지 정리해서 적어 놓기도 한다. 이 모두가 수업 시간에 학습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해 내기 위한 노력들이다.
③ 노트를 깨끗이 사용한다고 틀린 글씨나 내용을 지우개나 수정액 등으로 지우고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시간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때에는 틀린 부분들에 대해서 재빨리 선을 그어 지우고 그 밑에 다시 쓰는 방법을 취해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다. 특히 예습에서 공부했던 것과 수업 시간에 다시 풀 것의 답이 서로 다를 경우, 예습 내용의 답을 고치되 그 흔적을 남겨 두도록 한다. 이는 다음에 복습할 때 자신의 예습 내용이 왜 틀렸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④ 문장으로 모든 내용을 다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복잡한 관계, 시대의 흐름 등은 단순히 말로 나타낼 것이 아니라 그림, 도표, 연표 등을 사용해서 나타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오는 그림과 표를 복사하여 노트에 오려 붙이는 방법도 좋다. (예: 사회 과목의 지도, 국사 과목의 연표. 생물 과목의 그림 등) 또 길을 갈 때 교통 안내 표지판을 이용하는 것처럼 노트 정리에도 장황한 해설보다는 단순한 기호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자주 나오는 지시나 주의 사항을 기호로 표시해 두면 후에 복습할 때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⑤ 노트 필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나 내용 등을 다른 색을 사용해서 쓰거나 밑줄을 그어 놓으면 다른 부분보다 훨씬 눈에 잘 뛰므로 생각해 내기 쉽다. 특히 형광 펜을 칠해 놓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인상은 더욱 강해진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색 혹은 많은 부분을 형광 펜이나 다른 색 펜으로 강조해 놓으면 학습에 혼란만 일으키고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도 한다. 보통 노트로 공부하다 보면 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밑줄을 그은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분이 모호해진다. 따라서 형광 펜이나 다른 색으로 밑줄을 그을 때에는 수업 중에 강조되었거나 정말 중요해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인 경우에만 혼란스럽지 않게 깔끔하게 줄을 친다.
한편, 노트는 수험생 자신이 매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딱딱하게 쓰면 간혹 지겨울 때가 있다. 이런 느낌을 줄이려면 혼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노트를 재미있게 꾸며 볼 필요가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삽화나 만화 등을 그려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기 초반에는 그런 대로 많은 학생들이 성의껏 노트 필기를 해 둔다. 그러나 학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과제물 준비하랴 시험 준비하랴 바쁘다 보면 한두 장 밀리게 되고 그러면 차츰 노트 필기에 소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예습, 복습을 친구 노트 복사물이나 해설이 많이 되어 있는 참고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노트 필기는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 자세로 끈기 있게 지속시키느냐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잘 정리된 노트 자체보다도 그것의 활용이다
1. 집중력과 그 중요성
①공부에서 집중력은 오직 공부 그 자체에만 온 정신과 신경을 쓰는 것이다.
②성적이 상위냐 하위냐를 결정짓는 것이 집중력이다.
③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자기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좌우한다.
④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집중력 방해 요건을 정리해서 제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TV또는 가족 관계, 컴퓨터, 공부 방위치, 친구, 자신의 성격이나 관심분야 등등 자신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가 찾아내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말하는 것이다.
⑤집중을 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다.
⑥긴 시간의 공부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학습 계획 작성시 내용 중심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이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갖고 공부하게 되므로 효과적이다.
2. 책상 위를 정리하는 요령
①그 시간에 공부하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을 책상 위에 놓는다.
②책상 위의 인형, 시계, 잡다한 학용품, 스타 사진 등 정신을 집중하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을 치운다.
③공부에 필요한 것을 사용했으면 그때그때 치워가면서 공부한다.
④책상 앞 벽에도 잡다한 것을 붙여 놓아 정신 집중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3. 공부와 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에 6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다.
피곤하여 졸리면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동안 잠을 자고 나서 정신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적은 몇 시간 동안 공부 했느냐에 양 보다 무엇을 얼마나 했느냐에 질이 좌우한다.
따라서 졸린 상태에서의 공부는 효과가 없다. 자신의 신체리듬에 맞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활용 방안
책상 위는 깨끗이 정리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올려놓는다. (필기도구, 만화책, 여러 가지 교과서 등이 책상 위에 흐트러져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지기 쉽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1∼2분 동안 시각·청각을 이용해 정신 집중 훈련을 해본다. 머릿속으로 간단한 도형을 그려본다. (·우선 공중에 하나의 점을 그린다. → 점 이외의 것은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 이 점을 연장시켜 일직선으로 만들어 본다. → 익숙해지면 별과 같은 간단한 도형을 그려본다. → 매일 조금씩 복잡한 도형을 만들어 본다.)
눈을 감고 길게 심호흡을 한다. (자율 신경의 활동으로 인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이 강화된다.)
먼저 높고 큰 목표를 세운 후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하나씩 달성해가면서 성취감을 맛본다. (ex: 10분 동안 몇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게임 하는 기분으로 공부한다).
좋아하는 과목부터 시작해 공부에 흥미를 키우고 그 후 싫어하는 과목에 도전해 본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한다. 적절한 휴식을 통해 기분을 새로이 한다. 평소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친구의 방법을 물어 보는 등 서로 대화를 통해 마음을 가볍게 갖는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공부하는 것도 기분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 분위기 ◁
① 책상
책상 위에는 꼭 필요한 것만 올려놓는다.
서랍은 빈 상자를 이용해 잘 정리해 둔다.
② 의자
너무 딱딱하면 엉덩이가 아프고 허리도 불편하므로 푹신한 방석을 깔아 놓는다.
③ 조명
방안 전체 조명은 약하게 하고 책상 위의 스탠드 조명은 강하게 한다.
④ 메모판
책상 옆의 벽에 작은 메모판을 걸어 놓고 학습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적어 놓는다. 한눈에 잘 나타나, 계획적으로 공부하기 좋다.
⑤ 시계
의자에 앉았을 때 눈에 가장 잘 띄는 장소에 둔다.
⑥ 그림
푸른 숲이나 호수 풍경의 그림은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자기가 존경하는 인물의 사진을 붙여 놓는 것도 좋다.
⑦ 바람직한 공부 자세 엉덩이를 의자에 바싹대고 허리를 반듯하게 편다. 공부할 때는 책을 눈으로부터 30cm정도 떨어진 위치에 놓는다.
우선 집중이 되지 않는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TV나 라디오 때문에 주변이 너무 소란스럽다면 스위치를 끄거나 다른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 개방된 공간보다는 폐쇄된 공간이 집중이 잘된다. 또 개인마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시간을 학습에 최대한 잘 활용한다. 잡념이 생기면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거나 세면으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다. 학습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단원까지만 공부하고 쉬어야겠다.'는 식으로 자기보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책상에는 만화책이나 연예인 사진같이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을 두지 않고 학습 준비물은 한번에 완전히 챙겨 한번 앉은 책상에서 자주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마음의 고민 등 심리적인 영향으로 집중이 어려운 경우는 달리 해결 방법이 없다. 부모나 교사들과 터놓고 이야기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
4. TV소리 및 각종 소음을 차단하는 방법
①가족들은 TV시청을 거실에서 하지말고 방에서 작은 소리로 시청한다.
②가족 구성원들이 가정에서 TV시청을 일정한 시간만 계획적으로 한다.
③가족들이 TV에 모여 시청하는 시간대에는 집중력을 덜 요구하는 숙제나 교과를 공부한다.
④이웃집의 피아노 소리나 전축 소리가 영향을 줄 때 이웃에게 공부하는 시간대를 이야기해서 서로 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을 정한다.
⑤TV소리나 기타 소음에 대응하기 위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고전음악 중 바로크음악을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공부한다.
5. TV시청과 성적
①초등학생은 평균 3점을 낮추고 중학생은 평균 6.3점을 낮추고, 고등학생은 8∼10점의 평균을 낮춘다.
②TV시청은 공부 시간과 독서 시간 및 생각할 시간을 빼앗는다.
③학원에 가서 오르는 성적보다 TV와의 결별로 오르는 성적이 크다.
6. 합리적인 TV시청 방법
①TV시청 시간은 휴식이 아니라 노동임을 알아야 한다.
②1시간 TV시청은 1시간 공부하는 집중력을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③스트레스 해소나 취미와 관계된 프로만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절도 있게 시청한다.
④되도록 TV프로그램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신문의 TV프로 내용에 관심 두지 말 것)
⑤주말 하루는 TV에 매달려 볼 수 있는 날을 둔다.
⑥학부모는 TV프로 중 유익한 프로를 선택하여 함께 시청한다.
⑦가족들의 노력으로 TV를 절도 있게 시청하는 가족 문화를 만든다.
⑧TV잔상 효과를 빠른 시간 내에 없애기 위해 TV시청 후에는 집중력을 덜 요구하는 교과나 숙제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교과를 공부한다.
7. 쾌적한 공부방 상태
① 공부방 안 온도는 18℃∼20℃정도가 적당하다.
② 공부방은 자주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한다. 신선한 공기가 방안 가득할 때 두뇌 활동이 왕성하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8. 음악과 집중력
① 유행하는 대중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집중력을 떨어 뜨려 학습 효과를 약화시킨다.
② 고전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 집중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
③ 외부에서 들려오는 신경 거슬리는 소음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고전음악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9. 학생들의 핸드폰에 대하여
①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신종 집중력 방해 제품이다.
② 핸드폰은 우정을 나누는 도구의 기능보다는 공부하는데 정신 집중을 빼앗아 가는 역기능이 훨씬 더 크다.
③ 핸드폰은 통신비용의 과소비를 가져온다.
④ 우리나라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 문화는 통신 사업자들의 장사 속에 원인이 있다.
⑤ 핸드폰을 사용하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전화를 사용하는 회수가 빈번해지고 매우 길어진다.
10. 아침 식사의 중요성
① 아침 식사를 해야 집중력을 높여준다.
② 아침 식사는 두뇌 활동을 왕성하게 도와주는 힘을 준다.
③ 시험 보는 날도 아침 식사를 해야 실력 발휘가 된다.
④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
11. 컴퓨터에 대한 몇 가지 조언
①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도록 자기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② 학생들은 컴퓨터 게임을 할 경우에는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부모님께 알리고 통제를 받는 것이 좋다.
③ 컴퓨터 게임과 현실세계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자기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
④ 컴퓨터와의 대화보다 직접 만나는 대인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⑤ 부모는 컴퓨터를 반드시 거실에 두어 사전에 학생들이 컴퓨터 게임 등에 너무 깊게 빠져들지 못하도록 통제될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한다.
⑥ 부모들도 되도록 컴퓨터 기본 지식을 배워야 자식들이 컴퓨터를 올바르게 사용하게 된다.
⑦ 대부분의 학생들은 컴퓨터를 학문과 교양을 넓히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활용하기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 컴퓨터는 현대 생활에서 필수적 도구이지만 놀이로써 컴퓨터 게임문화는 적절한 절제가 요망된다.
⑧ 부모는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막기 위해 성인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12. 식사는 부족하게 해야 한다
배부르게 식사하면 졸리다.
산소가 많은 신선한 피가 두뇌로 가지 않고 위장으로 가기 때문이다.
식사는 배부르다는 느낌이 오기 전 80%에서 멈춰야 한다.
공부하는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고른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절제 없는 성공'은 사전에도 없고 인터넷에서도 안 뜬다.
13. CD에 대하여
학습에 놀이적 요소가 담긴 CD는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역할을 할 뿐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못된다.
학습의욕이 강한 학생은 놀이적 요소가 강한 CD는 공부에 방해가 된다.
공부는 학습자 스스로가 관련내용을 찾고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이 따를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 암기의 수준
1. 일단 머리에 임시로 넣어두어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정도의 수준으로 얕게 외워둔 것. 시험 전에 번개 치기로 외워서 시험을 치르고 나면 잊어먹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첫 번째 수준으로 외웠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내 머리 속에 넣어 두기 쉬운 형태로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잘 잊어버리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외워둔 것. 이 경우는 이해를 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잊어먹지 않으므로 가장 바람직한 외우기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3.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단단히 머리 속에 새겨 넣는 것, 이 경우는 두 번째 수준과 비슷하지만 이해를 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B. 효과적인 암기법
1. 이야기로 만들기(약어법/약문법)
⑴ 약어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을 결집화 시킨다.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의 순서를 바꾸어 의미 있는 약자를 만든다. ③ 첫 글자들의 결집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예) 무지개의 일곱 가지 색깔을 순서대로 외울 때, [빨주노초파남보]로 외우는 것.
⑵ 약문법 절차 ① 기억해야 할 단어들에서 첫 글자들을 따낸다. ② 첫 글자들 사이에 조사 모음이나 다른 단어를 집어넣는다. ③ 의미 있고 재미있는 문장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문장을 기초로 심상을 형성한다. (예) 신라왕의 변천 순서 -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 거참(차) 이마에 사마귀가 나다니 후기 인상파 미술가 - 마네, 모네, 세잔느, 고호 : 마네가 모내기를 하다가 술을 세 잔 마시고 고추를 먹더니 호호 하더라 법의 5단계 - 헌법, 법률, 명령, 조례, 규칙 : 헌법의 글씨는 명조체를 규칙으로 한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작곡 : 바지 삼천판 - 우심방과 우심실에 있다. 이천판 - 좌심방과 좌심실에 있다. : 삼촌은 오른쪽 방에, 이모는 왼쪽 방에서 방실 웃는다.
2. 노래 가사로 만들어 외우기.
외울 내용의 개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다.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겠지. (예) 이건 선생님도 해본 방법인데 화학에 원소주기율표가 있잖아. 그 경우 잘 알고 있는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여기에 맞춰서 원소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노래를 하는 거예요. "수헬리베 붕탄질, 산프네나 마알, 규인황염 아르곤 칼륨, 칼슘 원소" 물론 앞 글자만 보고 무슨 원소인지 알 수 있도록 원소이름을 먼저 외워두는 것이 중요하겠지? 수소, 헬륨, 리툼 등등..
3.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시키면서 외우기.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진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하게 암기한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에서 탈피하여,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오므로 꼭 필요한 암기법이라고 할 수 있지. 또한 이렇게 정리해서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일단 모아서 외우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따로 외웠다가 모아서 다시 외우는 데에 드는 시간도 훨씬 짧다는 점에서 아주 효과적인 암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온 몸을 이용해서 외우기.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학습스타일이 있는데 특히 움직임을 좋아하는 학생, 즉 만져보고 말해보고 손짓과 발짓을 하기를 좋아하며, 스포츠, 댄스 등 신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잘하고, 만지고, 옮기고, 신체적인 감각을 통해 지식을 얻고 주변의 공간과 상호작용하면 공부가 가장 잘 되는 스타일을 지닌 학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암기법이다. 이것은 눈, 귀, 팔다리……. 등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이다. (예) 중요한 내용을 공부할 때 연습장에 써가면서 외우는 것, 걸어 다니면서 외우는 것, 전철 안에서 자신의 허벅지에다 무언가를 써 가면서 외우는 것, 시를 외울 때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편의 영화처럼 기억해서 외우는 것, 영어 단어숙어를 오디오 테이프에다 녹음해서 다시 들으면서 외우는 것, 자신의 몸을 지도로 생각하고 위치를 짚어가면서 외우는 것, 만화 같은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방법 (예) 시각화 방법단임제 : 대통령, 대법원장 ----> 단임제의'ㄷ', 대통령의'ㄷ', 대법원장의'ㄷ' 이 모두 같다고 기억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며 대법원장의 임기는 '대통령'이란 단어보다 한자가 더 많으므로 6년으로 기억한다.
5. 표를 만들어 보기.
표는 과목별로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6. 위치로 외우기.
① 자신에게 친숙한 장소 또는 건물 등이 일련의 순서로 배열된 위치를 기억하고, 친숙한 장소 내에 순서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대상 또는 어떤 위치들을 머리 속에 차례로 떠올려 본다. : 현관문→신발장→거실→부엌→화장실→안방→텔레비전, 자기 집→버스 정류장→문방구→교문→학교→선생님
② 예를 들어 "핫도그, 고양이, 토마토, 바나나, 위스키"를 암기하고자 한다면 우선 현관문에 거대한 핫도그가 걸려 있는 모습'을 떠올려보고, 둘째, 항목을 기억하기 위해서 친숙한 장소인 '신발장'을 머리 속에 떠올리고 '고양이가 신발장 속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고, 셋째 거실을 떠올리면서 '거실에 토마토가 가득 널려 있는 모습'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바나나가 부엌바닥에 널려 있는 상황'과 마지막으로, '화장실에서 위스키를 몰래 먹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암기를 할 수 있다.
③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양이 친숙한 장소에 배열되어 있는 대상들을 순서대로 먼저 떠올린 다음에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생생한 심상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친숙한 장소의 대상들과 기억해야 할 항목들을 서로 결합시켜서, 상호작용하고 기괴한 심상으로 떠올린다. 그리고 기억한 항목들을 기억할 때는 친숙한 대상들의 심상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기억해낸다.
생각 열기
한 어머니와 아들이 있었다. 그 어머니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아들과 열심히 살아가는 억척 여성이었다. 아들은 그러한 어머니를 따르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무럭무럭 자라났다. 두 모자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만큼 행복했다.
세월이 흘러 아들은 어느새 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처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들은 그녀에게 매일 구애를 하였고, 그녀는 자기에 대한 사랑의 증거를 보여 달라며 어머니의 심장을 요구하였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달려가 자초지종을 말한 후 심장을 달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심장을 내주었다. 그 심장을 움켜쥔 아들은 이제야 처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는 들뜬 생각에 정신없이 달렸다. 그러다가 미처 발 밑의 돌 뿌리를 보지 못하고 채여 넘어지고 말았다. 그 때 아들의 손에서 굴러 떨어진 어머니의 심장이 이렇게 말했다.
"얘야, 어디 다치지는 않았니?"
우리들의 어머니를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서 한 번 당신의 어머니를 떠올려 보세요. 이 글은 다름 아닌 바로 여러분 어머니의 지나온 삶이라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모두 내어주시는 그런 어머니에게 우린 화를 내고 힘들게 해드리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 가진 것 다 내어놓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오늘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손을 잡아 보세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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