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읽는 글(서로 이해 하며)

세상 살아보니 별거 아닙디다..

사랑도 잠시 ..바람도 잠시...

 

누구나 이승을 떠날 땐 혼자입니다.

그렇게 나를 사랑 해 주던 사람도 내가 이세상을 하직 할 땐 동행하려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애인도 자식도 어느누구도 내가 아닌 타인 일 뿐입니다...

맨손으로 홀로 왔다가 빈손으로 홀로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타인들은

내가 살아 숨쉴 때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 뿐이죠..

인연이 긴 사람도 있고 그렇치 못하고 잠시 같이 하고 끝내는 사람도 있죠

 

부부는 전생의 악연이란 말도 있습니다.

상대의 모두를 소유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것 만큼 받고 ..내가 주고 싶은 만큼만 주고 사세요...

억지로 받으려 하면 오히려 안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남편이 다른사람에게도 안주고 나에게만 갖다 바치게 만드는 것이 연애의 기술입니다.

다른쪽에 시선 돌리는 것은 원인 부터 찾아야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피세요.

 

변할땐 변해야 합니다.

시대에 따라 변신하지 않는것도 자기관리를 잘 못하는것입니다.

(부부라는 이유 하나로) 구태의연한 자세로 사랑을 독점하려 하지 마세요.

진보하지 않으면 도태합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세요.

피부관리 몸매관리 교양과 신지식 습득 등 자기개발에 충실하세요..

 

남편에게 너무 의존하려 하지 마세요

너무 집착하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심한 경우 의부증 증세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방치 하라는 건 아닙니다.

 

자신도 친구들을 통해 사랑문자 받으세요..

상대의 질투를 유발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하지만 유치하죠?

 

바람의 징조? 너무 확대해석 하지 마시고.

큰일로 작게 처리하는 사람이 현명합니다.

가족도 잠시 함께 하는 존재라는 거 ...

바람?

바람 피울 남편도 없는 사람입장에선 행복한 고민 일 수 있겠죠.

 

그저 내곁에 있을 때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