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병의 원인

지루박 2011. 3. 4. 21:01

◈ 업에 의한다.

어느 젊은 아가씨가 세상을 떠나니 그 가족들은 슬픔에 빠져 있는데,

염 하시던 분이 참 이상도합니다. 이 아가씨는 생전에 선 하게 사신 것 같은데요?

망인 상이 밝고, 너무 깨끗하고, 가볍기는 새깃털 같아요? 주변에서 웅성웅성 소리는

생전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본인의 먹을것은 나누어 먹는 선행을 6살 부터 20살 까지 선행 해왔다는 것이다.

그 아가씨는 잠자는 모습과 똑 같았다.

 

반면 어느집 50세 주부가 세상 떠난 모습은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그 분은 해병대 출신 조카가 취직을 못한다고 매일 쌍욕과 발로 걷어차며 매질을 일삼고,

주변 사람과 술먹고 고성을 지르고, 주변이 시끄럽고 혼란스런 생활 그 자체였다.

그 분의 상은 그야말로 검고 험악하고, 부패가 심하고, 입이 벌어지고, 피도 흐른다.

주먹은 꼭 쥔상태고 온몸에 멍 투성이다. 입관이 불가해 급조로 새롭게 다시 만들고

장정 16명이 들어야 들리는 무거운 상태였다.

 

 그렇다 사람은 죽엄을 다했을 때 생전의 삶의 모습을 각인 시킨다. 

그 다음 생에 그 모습으로 태어난다. 

그것이 업보 이다, 숙업이다.

다운증후군, 뇌성마비, 자폐증, 교통사고 장애, 맹인등 각자 자기 숙업에 의해 태어난다

그러나 중생들은  그들이 불쌍하다고 여긴다. 그렇지 않다. 그들은 행복하다. 

단지 장애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 업보는 그것을 보는 그 가족의 죄가 크다. 그분들의 시중을 

들고,다 해결 해줘야하는 숙업이고 그 고통을 다 봐줘야 하는 숙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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