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의 과식이 미치는 영향.
간이 좋아하는 신맛을 과식하면 비를 상하게 하고 입이 신맛나는 증세는 간열이다.
심이 좋아하는 쓴맛을 과식하면 폐를 상하게 하고 입이 쓴맛나는 증세는 심열이다.
비가 좋아하는 단맛을 과식하면 신을 상하게 하고 입이 단맛나는 증세는 비열이다
폐가 좋아하는 매운맛을 과식하면 간을 상하게 하고 입이 매운맛나는 증세는 폐열이다.
신이 좋아하는 짠맛을 과식하면 심을 상하게 하고 입이 짠맛나는 증세는 신열 이다.
만일 간이 병들면 마땅히 비에 전하는 것을 아는 고로 먼저 비기를 실하게 하여서 간에 사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의이다. 중의는 간의 병을 보면 서로 전하는 것을 알지 못하므로 병든 뒤에 다스린다는 말이다.
* 이것은 오장육부의 이기고 지는 것이 있는 상극관계를 참조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주병의 요혈 상부병은 수양명을 많이 취하고 중부병은 족태음을 많이 취하고 앞가슴 병은 족양명을 많이 취하고 뒷등병은 족태양을 취하나니 각경의 병을 인하여 각경의 혈을 취하는 것이 요혈이 되는 것이다. 고. 황. 유. 삼리. 용천혈.은 백병을 다스린다.
폐조심열肺燥心熱을 유발하는 음식과 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①매운 음식, ②짠 음식, ③카페인 음료를 금해야 합니다. ④육류, 유가공품도 멀리할수록 좋습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자신의 불안, 공포가 몸이 허虛해서 생긴 것으로 여겨 기름진 음식을 더 먹는데 이러면 역효과입니다. 폐조심열肺燥心熱에는 채식이 도움됩니다.
⑤지나치게 땀 흘리는 것이 해롭습니다. 가벼운 운동은 좋으나 과격한 운동으로 너무 땀을 흘리면 오히려 해롭습니다. 공황장애는 인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안됩니다. 진정시켜야 합니다.
⑥사우나, 찜질방, 반신욕 모두 활성화 방법이므로 좋지 않습니다.
⑦인삼, 홍삼 등의 활성화 약재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은 대부분 인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들이므로 한의사의 조언 아래 드시기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장에 좋은 약재인 단방(單方) (0) | 2010.12.22 |
---|---|
성질이 찬 더운 보통인 약초 (0) | 2010.12.22 |
조릿대 먹는방법과 오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방법 (0) | 2010.12.22 |
협심증은 과식, 한냉, 흥분, 담배, 술, 지나친 운동 뒤에 온다 (0) | 2010.12.22 |
인체의 상극은 (0) | 2010.12.22 |